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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여성 82호(지역소식)(2010.4.30)
- 1. 여 성 노 동 자 회 소 식 여 성 노 동 자 회 소 식 한국여성노동자회 고용보험 확대 및 실업부조 도입 ‘밥과 강을 위한 유권자권리선언!’ 제18차 한국여성노동자회 정기총회 열려 연석회의 발족 기자회견 및 토론회 2010 유권자희망연대 발족 1월 9일~10일 대전 동구청소년자연수련관 3월 3일 정동 프레스센터 3월 24일 정동 프란체스코 회관 한국여성노동자회, 청년유니온, KYC(한국청년 지난 3월 24일 프란체스코 회관에서 6.2 지방 연합), 전국실업극복단체연합, 참여연대 등 전국 선거를 앞두고 ‘밥과 강을 위한 유권자권리선 의 40여개 여성, 청년, 실업, 노동, 시민단체들이 언 2010 유권자희망연대’ 출범식을 진행했다. 모여 3월 3일 오후 2시, 고용보험 확대 및 실업 2010 유권자희망연대는 전국 340여 시민사회 지난 1월 9, 10일 양일간 대전 동구청소년자연수련관에서 제18차 한국여성노동자회 정기총회를 진 부조 도입 연석회의를 발족하는 기자회견을 개 단체가 결성한 연대체로 ‘유권자의 힘으로 대한 행했다. 전국 11개지부 100여 명의 상근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2010년 한국여노의 사업 방향을 공 최하고 전국민고용안전망 확충 운동에 나설 것 민국의 희망을 여는 활동’을 목표로 6.2 지방선 유하고 새로운 마음을 다지는 자리였다. 2010년 중점 활동 방향으로 ▶ 정회원과 후원회원 50% 확 을 선포했다. 고용보험법 개선과 실업부조 도입, 거를 통해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밥과 일과 대로 재정자립 ▶ 당사자조직 주체세우기 ▶ 20대 청년여성들을 만나 조직화 시도 ▶ 악화되는 여 영세사업장 사용주 및 저임금 노동자들에 대한 안전과 복지의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할 일꾼을 성고용 현실을 드러내고 제도화를 위한 활동 전개 등 8가지를 채택했다. 사회보험료 감면 등의 과제를 걸고 법제도 개 제대로 뽑아야 한다는 유권자들의 뜻을 모아 ‘밥 선과 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을 함께 펼쳐갈 것 과 강을 위한 유권자희망연대’가 발족했다. 을 결의했다. 새로운 도약! 전국가정관리사협회 6차 대의원대회 열려 1월 9일~10일 대전 동구청소년자연수련관 지난 1월 10일 전국가정관리사협회 6차 대의원대회가 대전동구청소년자연수련관에서 대의원과 참 2011년 최저임금 현실화 촉구 기자회견 관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2009년에 진행한 협회 5년 평 3월 29일 느티나무 카페 가와 과제에 대해 대의원들이 함께 공유하였으며 2009년 활동보고와 5년 사업평가를 토대로 한 지난 3월 29일 2011년 최저임금 5,180원 인상 요구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보호와 소득분배구 2010년 사업계획안 승인되었다. 5년 평가를 토대로 하여 새롭게 준비하는 2010년의 주요 사업방 조 개선을 위한 법정 최저임금 현실화를 요구하는 최저임금연대의 기자회견이 참여연대 느티나무 향은 ▶ 돌봄노동 일자리의 안정화 ▶ 돌봄노동에 대한 사회적 재인식과 돌봄노동자에 대한 법적 카페에서 진행되었다.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여성계, 청년계의 당사자 발언과 2011년 인상안에 보호의 현실화 ▶ 대안경제조직으로서의 정체성 강화 ▶ 지역차원의 소통과 연대 모색 등으로 세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진행되었다. 최저임금연대(현재 25개 단체 소속)의 5,180원 요구안은 전체 워졌다. 노동자 임금평균의 1/2 수준이며 2010년 현행 최저임금 4,100원의 26.0% 인상된 금액이다. 52 일하는 여성 봄•여든두번째 53
- 2. 여 성 노 동 자 회 소 식 여 성 노 동 자 회 소 식 서울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노동자회 제24회 서울여노 정기총회 ‘내 마음의 보물찾기’ 22차 인천여성노동자회 총회 친환경·무상급식 범 인천시민 1월 29일 공간여성과일 교육장 아동미술놀이 진행 1월 29일 오후 6시 서명운동 및 기자회견 인천여성노동자회 교육실 3월 17일 오전 11시 부평문화의거리 지난 1월 공간 여성과 일 지하교육장에서 제24 매월 2, 4주 금요일. 서울여성노동자회는 아이 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그동안 한국여성노동자 들의 재잘거림으로 가득 채워진다. ‘저소득 및 22차 총회에서는 회원과 함께하는 생활실천으 ‘인천친환경·무상급식추진위원회’에서 구별 순 회 지부로 되어 있다 독립법인 된 것을 다시 한 한부모가정 취약보육 해소를 위한 재가보육지 로 일회용컵 안쓰기, 장바구니 들고 다니기, 수 회 서명 활동을 부평구를 시작으로 26일까지 번 공식화 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 여성노동사업 원사업’ 중 아동정서지원활동인 ‘내 마음의 보 건 가지고 다니기 등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 가졌다. 및 기타 사업보고 및 2010년 사업계획, 예산보 물찾기’가 진행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내 마음 졌다. 고와 승인을 했다. 특히 이번 총회는 신입회원들 의 보물찾기’는 아이들의 마음에 자리한 고유한 과 예비 신입회원들의 환영인사와 더불어 서울 힘을 보석이라 이름 짓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여노를 떠나는 활동가의 송별 인사가 있었다. 그 활동과 그것이 인정되는 경험을 통하여 아이들 래서 더욱 가슴 벅차고 뭉클한 총회가 되었다. 안에 잠재되어 있는 힘을 발견해가는 활동이다. 인천여성노동자회 개소식 본 사업이 종료되는 12월까지 매월 2회씩 진행 4월 20일 인천여성노동자회 1층 교육실, 3층 사무실 될 예정이다. 인천지역 여러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축하 속에 1층 교육실에서 개소식을 마쳤다. 새로 고친 3 층 사무실도 구경하고 준비한 간단한 다과와 더 불어 덕담을 나누었다. 자매조직인 부천여노, 서 여·보·원(여성노동인권보장위원회) 실천단 모집 울여노, 한국여노에서도 참여하였다. 본회는 올해 처음으로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5월부터 ‘20대 여성노동인권찾기’ 사업을 본격적으 로 시작한다. 현재 서울 지역의 대학을 찾아다니며 함께 활동할 <여·보·원(여성노동인권보장위원 이전사무실 주소 : 회)> 실천단을 모집하고 있다. 5월 말부터 <여·보·원>과 함께 20대 여성 제시카 알바(아르바이트)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182-223 3층 실태 조사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20대 여성 ‘노동인권교육’과 20대 여성들만의 파티를 기획하고 있다. 54 일하는 여성 봄•여든두번째 55
- 3. 여 성 노 동 자 회 소 식 여 성 노 동 자 회 소 식 광주여성노동자회 마창여성노동자회 광주여성노동자회 이전 개소식 광주전남여성정치네트워크 출범 천연생활용품만들기 품앗이 재능방 자연물 액자만들기 3월 12일 광주여노 새사무실 및 좋은여성후보 선정 1월 27일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사무실 1월 27일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사무실 지난 1월 25일 광주여노가 새로운 사무실로 이 광주전남여성정치네트워크는 2010지방선거가 품앗이 재능방 중 천연생활용품만들기가 있다. 원예관리사들이 마창여노회원 자녀들과 함께 전을 했다. 전보다 넓어진 사무공간과 새로 마련 돌봄과 나눔의 여성적 가치가 실현되고 지역 정 신주은 회원이 만들기 강사로 둘째주 금요일마 겨울 방학숙제로 자연물 액자만들기를 진행했 된 교육실에 모두 싱글벙글이다. 3월 12일 회원 치의 개혁과 생활 정치가 정착되는 지방자치를 다 월 1회 재능방이 열린다. 이번에는 천연 비누 다. 자연물로 자신의 이름을 넣거나 메시지를 들과 연대단체들이 함께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 구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출범하였다. ‘좋은 여 를 만들기를 했습니다. 먼저 비누베이스를 잘 녹 넣어서 액자를 만들었다. 방학숙제를 하지 못해 을 진행했다. 개소식답게 돼지머리도 상에 올리 성 후보’를 공개 모집하여 각 정당의 정치 신인 게 작게 썰어준 뒤 녹인다. 천연재료를 넣고 틀 걱정이던 회원들과 방에만 있던 아이들에게 재 고 풍악도 울려 보았다. 모두가 축하해 주는 가 을 비롯한 여성 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여성 에 넣어 식히면 짜안~ 천연비누가 만들어진다. 미난 만들기 기회가 되었다. 운데 광주여노 활동가들은 새로운 공간에서 더 등 12명의 좋은 여성 후보를 최종 선정하였다. 욱 힘찬 활동을 다짐해 본다. 이전사무실 주소 : 전국가정관리사협회 마창지부 총회 광주시 서구 농성동 624-15 문정회관 5층 2월 26일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사무실 가정관리사협회 마창지부 총회를 열였다. 이번 에 총회에서 새로운 운영위원들이 선출되었다. 지부장으로 윤희자 관리사, 사무장에 강순정 관 ‘마을이 아이를 키운다’ 리사, 문화분과장에 여상순 관리사, 기술개발분 문의 전화 : 062-631-3029 과장에는 작년에 이어 이인숙, 강경남 관리사가 광주여노는 한국여성재단 후원으로 지역이 함께 키우는 저소득층 가구 보육서비스 사업을 진행한 활동하기로 했다. 좀 더 재미있고 신나는 협회 다. 한부모 및 장애인이 있는 가구와 저소득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무료 또 가 되자고 다짐했다. 는 저렴하게 제공하고 맞벌이 가구가 밀집된 아파트 단지에 가정보육사를 파견하여 공동으로 종합 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56 일하는 여성 봄•여든두번째 57
- 4. 여 성 노 동 자 회 소 식 여 성 노 동 자 회 소 식 부산여성회 전북여성노동자회 제16차 (사)부산여성회 정기총회 부산 여중생 성폭력 살해사건 관련 상근자 수련회 전북가정관리사회 회원의 날 1월 30일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규탄활동, 부산시민추모제, 토론회 1월 12일 전북 부안군 ‘하쿠나마타타’ 펜션 3월 19일 전북여성노동자회 교육실 2010년 활기찬 한해를 보내기 위해 1박 2일 2010년 가정관리사협회 전체 회원모임의 날을 로 상근자 수련회를 다녀왔다. 하쿠나 마타타 가졌다. 오전에 ‘왜 여성이 지방자치 선거에 꼭 (Hakuna matata)~! 펑펑내리는 흰 눈 속에 참여해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교육을 받고, 오 서 2010년을 더욱 뜻깊은 한해로 만들자고 다 후에는 가정관리사협회의 방향과 문제점들에 짐했다.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6차 (사)부산여성회 정기총회가 회원 100여 2010년 3월, 부산 덕포동 재개발 지역에서 실 제14차 전북여성노동자회 정기총회 명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여 종되었던 여중생이 살해된 채 발견되는 가슴 아 2월 20일 전북여성노동자회 교육실 는 마당에서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여노 픈 일이 또 다시 벌어졌다. 부산여성회를 비롯한 정문자 대표의 특강과 ‘10년 회원상’ 수상이 있 부산지역 여성단체 대표들은 부산지방경찰청을 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09년 사업평가와 항의 방문해서 조속한 범인 검거와 재발 방지 함께 2010년에는 ‘조직, 교육, 실천에서 도약의 대책을 요구하고 책임자 처벌을 강력하게 촉구 원년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 확대에 힘쓰고, 하였다. 또한 여중생의 명목을 비는 시민추모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하였다. 3부 어울 를 3월 12일, 서면 쥬디스 태화백화점 앞에서 마당에서는 단위별 장기자랑 경연대회와 운영 시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그 위원 특별공연으로 흥겨운 축제가 되었다. 리고 3월 31일,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부산만 들기 긴급토론회’가 개최되어 아동·청소년 성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내고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지난 2월 20일 전북여노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 총회를 진행했다. 2009년 사업 정산보고 및 2010년 사업계획(안) 보고, 2009년 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3월 회원특강, 재무설계교육 ‘웃어라~ 가계부’ 3월 22일 부산여성회 교육관 애듀머니 전문강사 제윤경 씨를 초청하여 재무설계교육을 진행하였다. 부동산과 펀드 등 돈을 굴리 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반적인 재테크 교육이 아니라 행복하게 돈을 벌고 쓰는 방법, 돈의 노예가 되 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고 소비하는 생활습관에 대한 알찬 강의로 참가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58 일하는 여성 봄•여든두번째 59
- 5. 여 성 노 동 자 회 소 식 여 성 노 동 자 회 소 식 안산여성노동자회 부천여성노동자회 제11차 안산여성노동자회 정기총회 ‘아이참 사랑’ 총회 제5기 바리스타 직업훈련 2월 9일 안산돌봄서비스센터 강당 3월 20일 부천여노 교육실 3월 9일~4월 22일 부천여노 교육장 안산여성노동자회가 제11차 정기총회를 회원들과 돌봄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총회는 이전과는 달리 ‘참가 미션’으로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를 상징하는 보라색 드레스 코드가 주어졌고 즉석카메라 로 기념촬영을 하면서 소속감을 높이는 자리가 되었다. 떴다!!! 그녀들 - 안산여노 통합간부워크샵 3월 13일~3월 14일 수원 화성사랑채 가정관리사협회 부천보육지부 ‘아이참사랑’ 제 3월 9일부터 4월 22일까지 실시하는 5기 바리 4회 총회가 3월 20일 부천여노 교육실에서 열 스타 직업훈련을 시작했다. 10여 명의 교육생들 렸다. 약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정관 개정 은 생애 처음으로 카푸치노 만드는데 여념이 없 과 더불어 2010년 사업을 승인하였다. ‘아이참 고, 향긋한 커피향은 사무실을 편안한 카페 분위 사랑’ 회원은 여노회 캠페인, 리더쉽 교육 등 각 기로 만들었다. 벌써 4기 바리스타 교육생이 배 종 사업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3월 15일 출되었고, 이들은 다음카페 [바리‘떼’]을 운영하 부터 제11기 가정보육교사 직업훈련 교육이 3 며 수시로 부천여노에서 실습을 하고, 번개모임 월 15일부터 시작되어 여노회 교육실은 새로운 등을 하며 서로간의 단합을 돈독히 하고 있다. 신입 교육생의 공부열기로 후끈하다. 현재 10 또한 수료생 중에 오형우 씨는 회원들에게 ‘와 기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 중 30여명이 부 인’에 대한 재능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천지역에서 보육교사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품앗이’ 마당에도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안산여성노동자회와 가정관리사협회, 희망품앗이, 협동조합 간부들과 상근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 였다. 이날 그녀들은 간부로서의 역할, 대안 활동을 위한 강의, 단위별 실천활동, 선배로부터 듣는 ‘내가 여노활동을 하는 이유’ 등 활발한 여노활동을 위한 힘을 모으는 장이 되었다. 2010년 그녀들 주말농장 ‘열혈농부’ 소개합니다 의 활약을 기대하시라! 작년부터 시작한 주말농장을 작년보다 10평 추가하여 30평으로 확장하여 4월부터 밭을 갈고 두 번 에 걸쳐 씨앗을 뿌렸다. 회원들이 직접 자칭 ‘열혈농부’로 이름을 지어 토마토, 상추, 감자, 옥수수 등 을 열정과 정성으로 심었다. 농부들이 직접 흙을 밟고 일구면 하늘은 뿌린대로 거두게 해 주는 것처 럼 올해는 그처럼 우리의 세상살이도 뿌린대로 수확되길 바래본다. 60 일하는 여성 봄•여든두번째 61
- 6. 여 성 노 동 자 회 소 식 여 성 노 동 자 회 소 식 대구여성노동자회 수원여성노동자회 제5차 대구여노 총회 개최해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 수원여노 정기총회 2010 첫 희망품앗이 모임 2월 6일 대구여성노동자회 교육장 2월 27일 대구여성노동자회 교육장 1월 29일 수원여성노동자회 교육실 3월 5일 수원여성노동자회 교육실 지난 1월 29일 수원여성노동자회 정기 총회를 진행하였다. 2009년 사업 정산보고 및 2010년 사업계획(안), 2009년 결산보고 등을 상근자와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하였다. 노동운동 herstory 2009년 사업을 돌아보고 평가하며, 2010년에 정월대보름 하루 전날인 2월 27일 토요일 오후 - 상근활동가 소통의 날 3·8 세계여성의날을 앞두고 진행된 2010 첫 사업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재정적인 자립을 위 대구여성노동자회 교육장에서 윷놀이대회가 열 3월 10일 수원여성노동자회 교육실 희망품앗이 모임에서는 3 8 여성의날 유래와 · 한 회원조직화 및 후원회원 확대에 많은 힘을 렸다. 활동가가 직접 준비한 오징어회무침, 떡 2010년 들어 처음으로 상근활동가 소통의 날을 현재 한국사회 및 전 세계여성들이 3 8의 정신 · 쏟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총회가 끝나고 등 푸짐한 음식과 함께 귀밝이 술로 흥을 높였 가졌다. 바쁜 일상 속에서 소통을 위한 시간을 을 어떻게 표현하고 실천하는지를 알아보는 시 회원 각각의 올 한 해 소망을 ‘한국여성노동자회 다. 1시간 가량 진행된 윷놀이로 우리 고유의 풍 마련하는 것은 제대로 마음먹지 않으면 힘든 일 간을 가졌다. 동영상과 사진자료를 보면서 여성 로고’에 맞추어 그림으로 담아내는 공동화 작업 습도 즐기면서, 회원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시 이었다. 하지만 새롭게 시작한 활동가들이 많고 노동자에 대한 억압의 경험을 상생과 평화의 에 을 했는데 너무나 아름답고 멋있는 작품에 모두 간이 되었다. 이긴 팀들에게 준비된 상품이 전 아직 초기단계인 수원여노의 특성상 서로를 이 너지로 변화 분출시키는 여성들의 희망찬 역동 들 놀라움과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달되자, 흥에 겨워 덩실덩실 춤도 추면서 오랫만 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 이날 주요 적인 힘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이어서 고민 나 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주제는 선배 활동가 조여옥 회장이 들려준 30 누기 시간을 갖고 밑반찬, 나물, 생필품 등을 나 년간의 생생한 활동담이었다. 30년간 노동운동 눈뒤 보름나물 비빔밥을 함께 먹었다. 소박하고 현장을 지켜왔던 조여옥 회장이 들려주는 이야 투박한 나물 비빔밥, 아기자기한 물품 등 여성 기는 때론 가슴 먹먹함을, 때론 깊은 감동을 전 이 만들어 내는 3 8의 기운에 함께 모인 회원 · 3월 희망품앗이 장터 해주었다. ‘결코 친절하지 않은 여옥씨’에 대한 들 모두 즐거워했다. 3월 27일 대구여성노동자회 교육장 진한 믿음을 만들어준 Herstory. 소통의 날은 3월 품앗이장터가 27일 열렸다. 30여명의 회원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이 참석한 가운데 장터에 앞서 ‘박수게임’으로 가볍게 몸을 푼 후에 요즘에 화두로 떠오르는 ‘ 친환경 무상급식’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장 터에서는 다양한 물건과 품이 나왔는데, 그중에 는 순수천연조미료, 신선한 버섯, 자연방사한 유 정란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62 일하는 여성 봄•여든두번째 63
- 7. 여 성 노 동 자 회 소 식 지 역 자 활 센 터 소 식 경주여성노동자회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경주여성노동자회 창립총회 직장폐쇄당한 발레오만도 취업자축하 및 장학금전달식 1월 2일 경주여성노동자회 사무실 투쟁에 지역단체로 연대 3월 12일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강당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월 12일, 센터 의 자활근로사업 중 하나인 장애아교육지원사 업단 주민들의 취업 축하식 겸 대학입학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하였다. 50명이 넘는 분들이 오셔서 다 같이 축하와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 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경주여노는 그동안 추진위로 활동해 왔는데 창 설 연휴 기간인 2월 16일 발레오 자본(프랑스) 립총회를 통하여 한국여성노동자회의 11번째 이 불법으로 직장을 폐쇄하여 발레오만도 노동 지부가 되었다. 창립총회에서는 사업계획과 예 조합이 현재(4/8) 52일간 힘찬 투쟁을 전개하고 2010 우리들의 봄나들이 ‘강화를 접수하러 우리가 왔다!’ 산안 심의, 임원선출을 하였다. 회원들의 새로운 있다. 사측은 직장폐쇄 후 노조와의 대화를 거부 4월 10일 인천 강화도 다짐으로 열심히 활동하자는 뜻 깊은 자리였다. 한 채 용역깡패를 고용하여 조합원의 출입을 막 고 사무관리직과 일용직을 동원하여 공장을 가 동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금속노조 경주지 부 노동자들의 연대파업투쟁과 직장폐쇄 철회 를 위한 가족 대책위의 활동 등 많은 사람들이 사측의 직장폐쇄, 노동조합탄압에 맞서 투쟁을 하고 있다. 경주여노는 지지방문, 집회참석, 기 자회견, 사회단체간담회 등을 함께 하고 있다. 회원 만남의 날 회원들을 개별로 만나 생활 나눔과 여노에 바라는 점 등을 얘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회원들의 일 4월 10일 새 봄을 맞아 자활센터 주민 100여 명과 활동가들이 전세버스 3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 터, 집, 찻집, 식당, 여노 사무실 등… 여러 곳에서 회원들을 만날 수 있었고 가족과의 어려움, 일터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전등사에서 산내음을 맡은 후 광성보로 이동, 점심식사와 공동체 놀이를 하며 에서의 힘든 일, 자녀양육의 어려움 등 회원들의 경제적, 심리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서로의 존재를 느낄 수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동막 해수욕장에 들러 ‘나 잡아 봐라~’ 영화도 찍고 을 알 수 있었다. 어렵고 힘들겠지만 앞으로 여노 안에서 서로 보듬고 소통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바다구경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64 일하는 여성 봄•여든두번째 65
- 8. 지 역 자 활 센 터 소 식 지 역 자 활 센 터 소 식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안산양지지역자활센터 실무자 워크샵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안산수간병센터 장애아동통합지원사업단 1월 8일~9일 강화도 동아리 활동 제3차 정기총회 취업자 모임 3월 18일 오후 6시 안산돌봄서비스센터 강당 3월 11일 오후 5시 돌봄서비스센터 소교육장 안산수간병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우누리 안산케어119, 가사간병재가방문사업, 병원유 료간병사업의 회원들이 모여 정기총회를 진행 하였다. 2010년 신임 센터장, 실무자 및 전담관리자 등 가사 공동체를 중심으로 풍물 동아리가 만들어 총 17명이 1월 8일~9일 강화도로 워크샵을 다 졌다. 매주 토요일 본 건물 지층에서 15명 정도 장애아동통합지원사업단에서 활동하다 교육청 녀왔다. 자활 제도변화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모여서 장구, 꽹과리를 배우고 있다. 또한 간병 소속으로 취업한 자활참여주민의 모임을 통해 실무자들간의 단결과 연대의식을 강화함으로 공동체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산악회 동아리 20 자활공동체에 대한 논의와 초동모임을 진행하 새롭게 마음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명이 3월 6일 소래산을 다녀왔으며, 4월 3일에 였다. 는 원미산을 등반할 예정이다. 방과후 학습도우미, 교육을 통한 자기 발견 인큐베이터 사업 시작 - 인큐베이터 사업단 참여자를 대상 4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8개의 공동체로 2010 에니어그램 교육을 실시하였다. 8회에 걸쳐 참 안산여성근로자복지센터 년 자활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특히 2 여자 11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에니어그램 월부터 시작한 방과후 학습도우미 사업은 부천 교육을 통해 성격유형을 이해하고 자기 성찰을 사회교육(에니어그램워크샵) 교육 진행 시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의 학업 증진에 기여 도모하였다. 이 외에도 우울증 강좌, 갈등관리 2월 28일~5월 18일 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 안산돌봄서비스센터 강당 하고 있다. 와 의사소통, 갈등의 패러다임전환, 우울증 진 열심히 일하는 36명의 여성들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 단, 갈등관리훈련(상황극), 창업교육 등이 이루 본인의 아홉가지의 성격 유형을 찾고, 나와 타인을 알아가고 있다. 어졌다. 66 일하는 여성 봄•여든두번째 67
- 9. 지 역 자 활 센 터 소 식 지 역 자 활 센 터 소 식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 상조회 총회 생활용품 만들기반 모임 광주서구자활, 광주서구자활, 3월 23일 자활센터 교육실 2월 18일 / 3월 18일 한울간병공동체 출범 무료직업소개소 개소 간병 신청 및 문의 전화 : 070-8682-3029 신청 및 문의 전화 : 351-3027~9 굉주서구지역자활센터의 한울간병공동체가 지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 무료직업소개소가 지난 난 1월 4일 출범(창업)했다. 간병사업단 참여자 2월 18일에 문을 열었다. 저소득층, 대학생, 일 16명으로 구성된 한울간병공동체는 그간 10년 반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직업소개소는 동 간병활동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공동체 창업까 행 면접, 이력서 관리, 면접법 안내 및 교육, 취업 지 하게 되었다. 최근 준종합병원 등이 보호자 처 발굴 등을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자 없는 병실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간병사업 활사업과의 연계를 꾀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 인천부평자활센터 상조회 총회를 3월 23일 개 부평자활에서는 부평구에서 주관하는 2010 평 이 활성화됨에 따라 사업의 전망이 밝다. 이후 적인 자활의지를 고취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 최하였다. 총 20명이 참석하였으며, 2010년 상 생학습 우수동아리 공모 사업에 ‘생활용품 만들 한울간병공동체는 간병협회 설립까지 계획하고 다. 또한 내년에는 고용지원센터의 취업 패키지 조회 임원선출 및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은 기’반이 선정되어 연간 7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있어 간병사업의 기대주로 그 기대가 크다. 사업을 통해 고용창출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형자(방문학습 도우미 사업단) 회원, 부회장 되었다. 이 예산으로 독거노인 150명에게 친환 으로는 박미영(중증장애인활동보조사업) 회원 경 세제 및 화장품을 만들어 지원하는 나눔행사 과 임경혜(복지간병) 회원이 선출되었다. 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모임을 통 빛고을 건설, 광주서구주거복지센터 개소 해 재능을 나누며, 친환경 생활용품을 사용하고 자원을 절약하는 공동체 생활을 실천할 것이다. 리더쉽 향상훈련 3월 24일~4월 28일 매주 수요일 부평자활 10개 자활근로 각 사업단의 새로운 리더 및 차기 리더로 구성된 리더쉽 향상 교육을 진행 하면서 참여자 내부의 중간 지도자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리더쉽과 간부의 역할, 여성의 눈으로 세상 읽기, 조직 내 의사소통, 갈등관리, 민주적인 회의 진행법, 조직과 나의 비젼 총 6강의 강의를 진행하 면서 자활사업단 내부의 리더쉽 개발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진행한다. 수동적인 참여자의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 노동부사회적기업인 (주)빛고을건설(노종영 대표이사)이 지난 3월 5일 서구 자세에서 중간 리더로서 새로운 마음가짐과 스스로의 다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용두동에 광주서구주거복지센터 및 사무실 개소식을 했다. 광주시 최초 주거복지센터 설립을 알리 는 개소식에는 광주시 서구청 한채석 희망복지지원단장을 비롯한 복지 관계자와 마을 주민 등 1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앞으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복지사업과 저소득층 에너지 효 율개선사업, 재난재해가구 긴급집수리사업 등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68 일하는 여성 봄•여든두번째 69
- 10. 지 역 자 활 센 터 소 식 지 역 자 활 센 터 소 식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 2010년 시무식 및 주민교육 상반기 실무자 수련회 자활월례회 개최 주거복지 공동체 2월 12일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교육장 3월 12일~13일 해남 땅끝마을 3월 5일 부산여성가족개발원 교육장 ‘호인건축’ 사업개시 자활 사업에 참여하는 신규 참여자들간의 인사 2월 안영수 대표 외 2명의 참여자로 주거복지 나누기를 진행하고 2010년 지침 안내 공유와 공동체가 사업자등록을 하고 정식 공동체로 출 새롭게 시작하는 자활공제회에 대한 사업 설명 범하였다. 을 하였다. 떡향기 사업단 매장 오픈 2010년 자활근로 총 13개 사업단과 사회서비 2010년 실무자들의 단합과 쉼을 위한 실무자 2월 19일 “떡향기” 매장(부산시 북구 덕천동 삼정그린코아 상가 110호) 스 3개 사업단의 총 120여 명 참여주민이 마산 수련회를 다녀왔다. 해남 땅끝마을 함박골 큰 희망지역자활센터의 한 가족이 되었다. 웃음치 기와집에서 MBTI와 life story 프로그램을 진 료, 주민교육과 함께 희망자활가족은 2010년을 행하면서 내가 몰랐던 나를 알고 나의 인생곡 힘차게 출발했다. 선을 통해 서로를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계기 가 되었다. 3.15 의거 50 주년 기념 3.15 마라톤대회 참석 3월 28일 마산 삼각지공원 3.15의거 민주화 마산시민 정신계승, 발전 및 참여주민 심신 체력단련 교육프로그램으로 마 라톤 대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30여명의 마산 새롭게 시작하는 떡향기 사업단의 매장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떡향기 사업에 참여하는 회원들과 부 희망 가족은 5km, 10km 2개 종목에 참여하 산여성회 유영란 대표 등 사무처 활동가들과 부산시 북구청장, 구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 마산만 해안도로를 걷고 뛰고를 반복하였다. 진행된 개소식은 사업의 번창을 바라는 한마음으로 즐겁게 진행됐다. 달리기를 통하여 나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체 크하는 기회가 되었고 마산희망 가족들의 유대 감도 더욱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70 일하는 여성 봄•여든두번째 71
- 11. 인 력 개 발 센 터 소 식 인 력 개 발 센 터 소 식 부산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고령자 인재은행 ‘일본 연수’ 여성취업성공패키지 ‘직종설명회’ 이주여성 여성취업활성화를 위한 1월 21일~23일 일본 도쿄 2월 18일 리본공예 무료특강 기업체 간담회 2월 24일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6강의실 2월 3일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6강의실 고령자 인재은행은 2010년 1월 21부터 1월 2010년 2월 18일 여성유망직종 12선을 소개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새로운 직종개발 하였고 여성유망직종에 관심있는 200여명 참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다문화강사양성 기업체에 지원되는 고용장려금제도 설명회와 을 위해 일본으로 연수를 다녀왔다. 주요 방문한 가하여 그 열기가 뜨거웠다. 1부는 취업지원 사 과정> 홍보를 위하여 이주여성을 위한 리본공예 여성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기업체 간담회를 함 곳은 고령자를 위한 적합형 일자리 알선과 취업 업안내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다양한 사업과 무료특강을 진행하였다. 리본공예강사인 윤세희 께 진행하였다. 다양한 고용장려금제도에 대한 지원 외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연결해주는 일을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교실 그리고 고령자를 선생님의 자원봉사로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이 비교 설명이 참석한 기업체에 도움이 되었고, 기 하는 노인들이 즐거운 집 「나기노 사토」, 가와사 위한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2부는 전 주여성들이 환한 미소가 더욱 빛나는 행사였다. 업체 간담회를 통해서 산업현장의 생생한 의견 키시 「시티유니언」 등이다. 일본 도쿄 「마자즈 산회계실무, CAD설계, 영어독서지도사, 한국어 <다문화강사양성과정>은 우리나라 이해, 다문화 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헬로워크」는 여성들을 위한 특화된 취업지원기 강사양성, 직업상담사 등 여성유망직종 12선 안 교육, 컴퓨터, 교구제작, 북아트, 동화구연, CS교 관이며, 일본 후생성 노동청 소속기관인 이곳에 내와 취업전망 등을 안내하고 부대행사로 천연 육, 취업리쿠르팅, 선배와 만남, 현장 실습 등 총 서는 여성들의 구직활동을 위한 상담부터 직업 비누 장터, 컴퓨터 교재 재활용 장터 등을 진 180시간으로 구성되고 월, 수, 금 10시에서 1시, 교육 등을 전담하고 있다. 특히 아이를 둔 여성 행하였다. 년 2회에 걸쳐 3월, 6월에 진행할 것이다. 들만 이용할 수 있는 보육시설과 예약상담창구 의 활성화로 경력단절 여성에게 문턱없는 취업 지원기관으로써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72 일하는 여성 봄•여든두번째 73
- 12. 새 일 센 터 소 식 여성노동자회는 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금껏 여러분의 애정어린 지지와 격려 덕분에 힘차게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정 “찾아가는 기업특강” 실시 여러분의 정성이 우리 사회 여성노동자의 현실을 바꾸어냅니다. 1월 21일 2월 12일 첨단산단 소재 (주)지오메디컬 여성노동자회는 이런 사업을 합니다 •여성노동자와 관련된 정책 개발, 조사 연구사업 •조직사업 •교육·홍보사업 •‘평등의전화’ 상담사업 •국내외 여성, 노동단체와의 연대사업 •여성 실업·빈곤대응 •한부모여성가장 자립지원 •중장년여성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전국 5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가 ‘여성새로 여성친화 1촌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근로자 교 여성노동자회 후원회원이 되시면 일하기센터’로 지정되어 여성부·노동부 지원으 육 요청 시, 전문분야 교육 강사가 기업이 원하 •일하는여성 정기구독권(년 4회) •메일매거진 정기구독(월 1회) 로 더욱 폭넓은 취업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직 는 시간에 직접 찾아가 직장내 성희롱예방교육, •본회에서 발간하는 모든 자료 •다양한 행사 초대 업상담사 2명이 신규로 채용되어 경력단절여성 의사소통 교육, 스트레스 극복 웃음치료 등을 의 취업준비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여성재 실시하고 있다. 여성노동자회 후원계좌 도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여성노동자회 신한은행 140-002-376957 (사)한국여성노동자회 서울여성노동자회 우리은행 115-318425-13-203 (사)서울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노동자회 신한은행 578-03-002452 (사)인천여성노동자회 취업에 성공한 당당한 그녀들의 이야기! 광주여성노동자회 광주은행 066-107-302741 (사)광주여성노동자회 상담사례집 발간 마창여성노동자회 농협 865-01-160937 (사)마창여성노동자회 2009년 한해 동안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상담 분석과 취업상담 사례를 하나로 모은 ‘여성취업상담 부산여성회 부산은행 078-01-021644-4 (사)부산여성회 사례집’이 발간되었다.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상담 특성과 상담했던 사례를 모아 취업의지를 불태워 전북여성노동자회 전북은행 505-23-0317040 전북여성노동자회 취업을 준비하는 그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듬뿍 담았다. 사례집에 포함되어있는 사례를 통해 보다 안산여성노동자회 농협 351-0149-6432-93 안산여성노동자회 많은 분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부천여성노동자회 하나은행 444-910002-73705 부천여성노동자회 대구여성노동자회 대구은행 068-10-000719 대구여성노동자회 수원여성노동자회 농협 211-066561-08-113 조여옥 경주여성노동자회 농협 721016-51-011679 김태분 ✽ 년 4회 발간되는 <일하는여성>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가까운 지역 여성노동자회나 한국여성노동자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1년 15,000원) 74 일하는 여성
- 13. 여성노동자회 지역자활센터 서울여성노동자회 : Tel.02-3141-3011 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 : Tel.02-856-0516 equaline@hanmail.net Fax.02-3141-3022 kurolife@hanmail.net Fax.02-856-0544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51-28 5층 (우: 121-837) 서울시 구로구 구로본동 409-54 (우: 152-853) 인천여성노동자회 : Tel.032-524-8830~2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 Tel.032-323-9946~8 iwomenworker@hanmail.net Fax.032-506-5131 xodus56@empal.com Fax.032-323-9949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182-223 3층 (우: 403-130)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32번지 부천농협 4층 (우: 420-852) 광주여성노동자회 : Tel.062-361-3029 kjwomen2@hanmail.net Fax.062-361-3027 안산양지지역자활센터 : Tel.031-493-9844~5 광주시 서구 농성동 624-15 문정회관 5층 (우: 502-200) awwc21@hanmail.net Fax.031-493-9843 안산시 원곡동 758번지 안산여성근로자복지센터 마창여성노동자회 : Tel.055-261-5362 (우: 425-845) mcwl5050@hanmail.net Fax.055-266-0816 창원시 상남동 73-5 경창상가 5층 (우: 641-831)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 Tel.032-525-1982 buja1982@hanmail.net Fax.032-525-1052 부산여성회 : Tel.051-506-2590~1 인천시 부평구 부평3동 277-21번지 세원빌딩 201호 labor5050@hanmail.net Fax.051-506-2596 (우: 403-822) 부산시 동래구 온천3동 1441-1번지 다이테크 별관 3층 (우: 607-836)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 : Tel.062-351-3029 gwdoum@hanmail.net Fax.062-351-3026 전북여성노동자회 : Tel.063-286-1633 광주시 서구 양3동 456-120번지 3층 (우: 502-826) jwunion1633@hanmail.net Fax.063-283-1633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3가 38-5 대림빌딩 4층 (우: 560-023)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 Tel.055-247-7045 hpjahwal@hanmail.net Fax.055-247-7068 안산여성노동자회 : Tel.031-495-6844 마산시 남성동 151-5번지 3층 (우: 634-450) awwc21@hanmail.net Fax.031-495-6846 안산시 원곡동 758번지 안산여성근로자복지센터 내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 : Tel.051-341-9841 (우: 425-845) gupostation@hanmail.net Fax.051-341-9843 부산시 북구 덕천1동 389-1 광명빌딩 4층 (우: 616-821) 부천여성노동자회 : Tel.032-324-5815 pwwa21@hanmail.net Fax.032-321-1815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44-4 현해탑빌딩 704호 (우: 420-852) 대구여성노동자회 : Tel.053-428-6338 여성인력개발센터 dgwwo@hanmail.net Fax.053-423-8287 대구시 중구 종로 2가 25-1 4층 (우: 700-192) 부산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 Tel.051-503-7268 수원여성노동자회 : Tel.031-246-2080 wwhouse@empal.com Fax.051-505-7151 swwa@hanmail.net Fax.031-246-2252 부산시 동래구 온천3동 1442-1 (우: 607-06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3가 73-4호 3층 (우: 442-847)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 Tel.02-867-4456~8 경주여성노동자회 : Tel.054-744-9071 kuro-1998@hanmail.net Fax.02-867-4459 kjwwo@hanmail.net Fax.054-744-9072 서울시 구로구 구로5동 110-1 희훈타워빌 2층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2980-7 (우: 780-250) (우: 152-055) (우: 121-837)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51-28 3층 Tel.02-325-6822 Fax.02-325-6839 E-mail.kwwa@paran.com